김재훈대표원장, 오원석원장, 박성완원장 대한성형외과학회(PRS KOREA 2019) 초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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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월31일 작성일19-11-12 16:32 조회1,620회 댓글0건본문
2019년 11월8일부터 1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제77회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The 77th Congress of Korean Society of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ons. PRS KOREA 2019)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PRS KOREA는 대한성형외과학회가 매년 주관하는 여러 학술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국제학회로 10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성형외과 의사들이 참석해 미용, 재건 성형수술의 글로벌 동향을 소개하고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대한민국 성형외과학계의 큰 행사입니다.
이번 PRS KOREA 2019는 'Summation, the step for the next creation'(집대성, 미래를 위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150개 이상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는데,
4월31일성형외과의 의료진들도 학술대회에 초청, 좌장과 연자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재훈 대표원장님께서는 Preparation for Successful Rhinoplasty (Live Edited Video) 테마로 진행된 Rhinoplasty 2에서
좌장을 맡아 연자들이 발표를 잘 할 수 있도록 주재해 주셨습니다.
Nasal Envelope Management for Secondary Nose를 테마로 이루어진 Rhinoplasty 5 세션에서는 연자로 참여하셨는데
'Various Way to reinforce nasal skin contour'이라는 타이틀로 김재훈 대표원장님 만의 테크닉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평소 코재수술 분야에 높은 관심과 많은 연구, 임상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논문과 학술발표를 진행해오셨기에
코성형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하는 많은 동료 선후배 성형외과 의사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원석 원장님은 눈성형-ABF(the 4th Asian Blepharoplasty Forum) session 3에서
해외에서 초청된 연자들의 세션 좌장으로서 참여,
매끄러운 진행으로 강연자들이 편안하게 자신들의 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Session 7에서는 강연자로 참여하여 Different Strategy fo Incisional Blepharoplaty(Video Session)을 테마로
오원석 원장님만의 20년 이상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눈성형 수술전략을 소개하여 주목을 끌었습니다.
박성완 원장님은 코성형 세션-Rhinoplasty 4 에서 Corrective rhinoplasty (Live Edited Video) 을 테마로
'Septal reinforcement: Spreader and batten graft'라는 주제로 직접 수술한 장면을 촬영한 비디오를 이용하여 강연을 진행,
박성완 원장님만의 노하우를 공유, 많은 의료진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김재훈 대표원장님께서 연자로 참여한 Rhinoplasty 5 세션에서는 좌장으로 참여하여 연자들의 강연과, 세션의 방향을 잘 리드하여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발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기간 중에 '아시아 코성형 국제학회'(Rhinoplasty Society of Asia. RSA) 창립총회가 열렸는데 4월31일성형외과의 김재훈 대표원장님과 박성완 원장님도 함께 창립멤버로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RSA는 아시아 10개국의 코 성형전문의들이 함께 설립한 학술교류 모임으로 2020년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OSAPS(동양미용성형외과학회)와 공동으로 첫번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관련 소식은 내년 학회때 자세히 안내하겠습니다.
4월 31일 성형외과의 의료진은 오랜 경험과 실력을 믿고 안주하기보다
끊임없는 연구와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서 여러 동료 선후배, 세계의 유수의 의료진과 교류하고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성형수술, 나아가 성형으로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는 의술을 펼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합니다.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 성형외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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