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 가지 적극적인 방법을 통해 수술 붓기를 빨리 빠지도록 합니다.
첫째는 수술을 말끔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혈이 없고 조직 손상을 최소로 줄여야 덜 붓고 회복
이 빠릅니다. 그 다음으로는 수술 중에 하이알루로니다아제라는 효소제를 수술부위에 주사하여 붓기
를 직접적으로 줄여줍니다. 붓기의 원인인 하이알루론 산을 제거하여 조직의 붓기를 능동적으로 없애줍니다.
다음으로 수술 후 입원기간동안 붓기 빠지는 주사를 사용하여 붓기를 적극적으로 줄여줍니다.
|
|
남성형 탈모의 가장 흔한 이유는 유전으로 누구나 부모 중 어느 쪽으로부터도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는 것입니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 즉 테스토스테론의 작용으로 유전적 요소가 활성화되면서 모낭이 떨어지게
되는데 현재까지는 이런 종류의 탈모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탈모가 시작되는 나이, 범위, 그리고 진행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며 극심한 병, 영양 결핍,
또는 비타민 섭취의 부족으로 이 과정이 더욱 빨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염색체나 화학 약품을 잘못 사용하는 것은 모발과 모낭의 손상을 가져와 결국은 영구적인 모발의 손
실을 초래할 수도 있지만 모자를 착용하거나 샴푸를 지나치게 자주 한다거나 혈액 순환이 원만치 않
다거나, 모공이 막히는 것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
|
수술결과는 환자 스스로가 수술 후에 지켜야 할 규칙을 얼마나 잘 지켰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이식을 한 부위에 작은 딱지가 앉을텐데 일반적으로는 7-10 일 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모발을 제공한 부위의 수술 흔적은 기존의 머리로 감추어지기 때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적어도 이틀 간은 직장을 쉬는 것이 좋으며 적어도 5일 간은 심한 육체 활동을
피해야 합니다.
수술 후 7-10일이 지나면 실밥을 풀게 되며 수술 후에는 야구 모자 같은 것을 언제든 착용할 수 있
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식된 모발은 2-4주 후엔 빠지고 3-6달 있으면 다시 나게 되며 한 달에 1cm 정
도 자라게 됩니다.
|
|
그것은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요소에 달려있습니다. 이런 요인을 고려하여 시술 횟수를 결정
합니다.
1. 수술이 필요한 부위의 크기
2. 이식되는 모낭단위의 수
3. 환자가 원하는 머리숱의 정도
4. 환자의 모발의 특징 (예를 들어 머릿결이 두껍고 거친 사람은 가는 사람보다 숱이 더 많아
보입니다)
|
|
모발이식술의 가격은 과거 그 어느 때와 비교해서 더 저렴해 졌습니다. 탈모된 부분을 세심하게
진찰하고 환자가 기대하는 모습에 대해 충분히 의견을 나눈 뒤에 의사는 환자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인 시간과 비용을 제시하게 됩니다.
전문의들이 청구하는 액수가 환자 측에서 볼 때는 혼란스러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떤 의사들은
이식하는 조각 당 계산을 하고, 일부는 머리카락수 당, 또 다른 의사들은 이식하는 횟수에 따라 계
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경제적으로 가능 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고 만족
스러운 모습을 갖는 것입니다. 모발이식수술을 받았던 환자들은 그 결과가 어떤 다른 수술과는 비
교할 수가 없으며 생애에 가장 돈을 잘 쓴 것이 바로 이 수술을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사실 환자가 만족할 때에만 모발 이식술은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비용이 중
요한 요소이기는 하지만 단지 금액만을 따져보는 것이 옳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
|
아닙니다. 항상 명심하실 것은 이 수술은 기존의 건강한 모발을 재배치하는 것이지 새로 머리카락
을 나게 하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모발을 이식하면 정상적인 두피의 밀도와 같은 밀도로 이식하는 것은 기술적으로 불가능 합니다.
너무 밀집해서 이식하려고 할 경우 두피 조직의 괴사나 모낭의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두부에서 이식되어온 모발은 전두부보다 약 4배정도 굵은 머리카락입니다. 따라서 밀도는 다소
떨어지더라도 외관적으로 정상모발과 별반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
|
이식 수술 후 3-6 개월이 되면 90 % 이상 이식한 모발이 자라기 시작합니다.
좀더 정확히는 3-4개월에 60% ,4-6 개월에 40%에서 자라기 시작하여 매달 1cm 씩 자랍니다.
물론 초기에는 가는 머리로 나기 시작하여 점차 굵어지게 됩니다. 이후 가시적인 미용 효과를 얻으려면 이식수술 후 대략 9개월이 지나야 하는데 이때는 머리가 3-6cm 정도 성장한 상태가 됩니다.
|
|
웃을 때 이러한 식으로 잇몸이 노출되어 보이는 것을 ‘잇몸 노출증(Gummy smile)’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 근육의 일부를 절단하여 웃을 때 윗입술이 잇몸 위까지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수술법
을 시행하면 충분히 교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만일 잇몸 뼈가 너무 길게 발달하여 잇몸이 보이는 것이라면, 잇몸뼈를 줄이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볼이 볼록한 경우 대개의 경우 입안의 점막 밑에 있는 심부지방층이 발달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경우 입안의 점막에 조그마한 구멍을 내고 간단히 심부지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수술은 매우 간단하며 거의 붓기가 없으므로, 볼살이 볼록하여 고민하시는 많은 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수술법입니다.
|
|
이론적으로는 볼살을 뺀 후 몸에 살이 찌면 다른 부위에 살이 찌는 것에 비례해 볼에도 살이 찌게
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볼살을 이루는 지방은 신체 다른 부위와 비교하여 그리 많은 양이 아니기
때문에 수술을 받은 후에 다시 살이 쪄서 볼록하게 되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
|
보조개 수술도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작용은 없고 수술하고 부종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수술 후 2-3개월 정도는 표정을 짖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보조개가 들어가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 표정을 지을 때만 보조개가 생기게 되는 일정 회복기간이 필요합니다.
수술방법은 매우 간단하며 30분 내외면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겨드랑이 암내는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암내 자체는 병이 아닙니다.
단 암내가 심해서 남들에게 불편을 주는 정도가 되면 액취증이라고 하며 이것을 병으로 보고 치료
하는 것입니다.
어떤 치료 방법이든 100% 제거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는 ‘지방흡입술을 통한
액취증 교정술’은 기타 다른 수술법에 비하여 그 효과나 수술 결과면에서 매우 탁월한 수술법입니다.
|
|
먼저 액취증인지 다한증인지 구별이 중요합니다.
액취증은 계절에 상관없이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다한증에서도 땀냄새는 나나
이것은 액취증에서 나는 특징적이 시큼한 냄새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또한 다한증은 계절과 관계가 있고 더운 여름이나 갑자기 긴장을 했을 경우 발 냄새와 비슷한 냄새
가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한증의 경우 보톡스로 치료하시면 간단히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
|
액취증은 우성 유전한다고 보고돼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 중 1명이 액취증을 갖고 있으면 50%의 자녀에서 액취증이 생길 수 있고 부모가 모두
액취증을 갖고 있으면 약 75%의 자녀에서 액취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환자의 약 20% 정도에서는 전혀 가족력이 없이 액취증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액취증수술은 그 시기상 중고시절 방학을 이용해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액취증은
사춘기 때부터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사춘기의 예민한 시절에 성격상으로 많이 위축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사춘기가 지나고 일찍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