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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토끼를 잡는 스키니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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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월31일 작성일14-03-10 16:50 조회6,9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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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얼마 전 성형외과를 탐방한 중국의 한 프로그램(후남 위성TV 국제채널 ‘세계 참 재미있다.’)에서 한국의 중년 배우들은 세월의 흔적이 없고, 피부가 탄탄하다고 하며 그들의 실제 나이도 알 수가 없다는 내용을 방송하였다.

 

그 방송에서는 또한 그것의 비밀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였는데 그 비밀로 소개된 내용은 다양한 리프팅에 대한 것 이였다. 중년의 여성들 뿐 아니라 젊은 20,30대 여성들도 젊어지는 방법인 리프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개선될 수 있는 리프팅의 방법은 주름이나 처짐의 형태에 따라 다양하다.

 

A씨는 27세로 3년 전 양악수술을 받았는데 당시 피부 처짐이 생길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었지만 수술 후 처진 피부로 스트레스가 많았었다. 고민 끝에 개개인에게 적합한 시술을 진행하는 ‘스키니리프팅’을 받았고, 간단하면서도 탄력과 윤곽라인이 생기는 빠른 효과에 많은 만족도가 생겼다.

 

A씨의 경우 양악수술 후 눈 아래쪽 볼 부위가 많이 늘어지지는 않았으나 탄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특수실을 이용해 팽팽하게 당겨주는 시술을 받았다. 간단히 실을 이용한 시술이라 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 부작용, 붓기에 대한 부담이 적어 처진 볼, 팔자주름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B씨는 45세로 젊었을 때는 달걀형 얼굴모양 이였었는데 지금은 늘어져 버린 피부로 처지면서 U자형의 얼굴에 이중턱까지 생겨 얼굴 크기도 커졌다. B씨는 실을 이용한 리프팅이 아닌 스마스층까지 올려 고정시켜 주는 수술을 받았고, 아래 이중턱은 아큐스컬프 레이저를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이 경우 간단히 실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는 피부의 처짐이 겉피부층만이 아닌 지방층 아래의 스마스층까지 늘어져 있어 실만 이용할 경우 효과가 다소 떨어지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 스마스층까지 박리하여 늘어져 남는 피부를 당겨 고정시키는 수술을 진행한 것이다. 수술 후 늘어진 부분이 없어져 V라인이 생기고, 젊어진 효과를 보게 되어 크게 만족을 하였다.

 

이렇듯 사람마다 탄력의 떨어짐이나 주름, 피부 처짐 등의 노화현상은 단순하게도, 복합적으로도 발생을 하게 되고, 거기에 맞는 시술 방법은 각각 다를 수밖에 없다. 스키니 리프트는 양악이나 광대축소, 사각턱축소 등의 안면윤곽 수술 후 처짐이 발생한 경우와 세월이 지나면서 처지는 경우 등 각각 거기에 맞는 시술로 탄력과 윤곽의 효과를 한 번에 얻게 되는 시술이다.

 

4월31일 성형외과 이주헌 원장(의학 박사)은 이러한 주름성형들은 아무리 간단하더라고 적합한 방법 적용과 정교한 기술이 필요하므로 숙련된 전문의의 시술이 꼭 필요하다고 조언 하였다.

 

2014. 03. 07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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