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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매가 예뻐야 호감, 역동적 입꼬리 올림술 발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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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월31일 작성일13-06-18 16:10 조회8,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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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한 TV드라마 속 남자주인공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깎아 놓은 듯한 조각상은 아니지만, 웃을때 매력적으로 입 꼬리가 올라가는 모습이 여심을 흔들고 있는 것이다.

 

이를 접한 네테즌들은 “웃을 때 올라가는 입매는 보물”,”어떻게 해야 저렇게 웃을 수 있나”,입꼬리 올리는 법을 알고 싶다”는 등의 다양한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 남자배우와 같이 웃을 때 입매가 올라가는 현상은 대인관계에 있어 호감을 가는 인상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상학에서도 입꼬리 방향은 이마를 향해 위어 있어야 좋고, 입 끝이 처져 있으면 맑고 청정한 기운이 새어 나가는 형국이 되어 좋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 입이 처진 모양은 무뚝뚝한 인상과 팔자 주름을 깊게 만들어 나이들어 보이는 등,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도 한국인은 대부분 화가 난 것처럼 처진 입 모양이 많아 이에 대한 콤플렉스도 많은 편이다.

 

그런데 최근, 생각보다 간단하게 이를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이 발표되면서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기존의 입꼬리 성형이 단순 절개 수술이었다면 이 수술은 정밀하게 입술 끝의 위치를 결정하는 볼굴대의 위치를 조금 더 위로 올려줌으로써 인상이 달라지고 피부도 탄력이 생긴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방법이다.

 

4월31일성형외과 이주헌 원장(사진)은 “입꼬리 올림술은 입 주변 근육을 조절하여 꼬리를 올리는 수술로, 안면 주름 거상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던 입 주변 부위를 젊게 해 주는 수술”이라고 전했다.

 

수술에 걸리는 시간은 45분 정도이며 실밥은 대게 6일 정도 후에 뽑게 된다. 실밥을 뽑기 전에도 눈에 잘 띄지는 않으며, 얼굴에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 시술법은 4월31일성형외과 이주헌 원장이 지난 2011년 봄,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최초로 발표하여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이 원장은 지난 6월 16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개최된 제 246차 성형외과 강남집담회에서 다이나믹 마우스 코너 리프트 Dynamic Mouth Corner Lift(역동적 입꼬리 올림술)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2013. 06. 18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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