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RF(Seoul Rhinopasty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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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월31일 작성일12-06-18 15:56 조회7,997회 댓글0건본문
지난 6월 15~17일에는 대한 성형외과학회 코성형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계신 4월 31일 성형외과 김재훈 원장님의 주최로 강남 성모병원에서 제 1회 서울 코성형학회 포럼이 열렸습니다. 한국 코성형학회에서 처음 주최한 이번 국제포럼은 최다 해외접수인원의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열렬했던 학회 현장을 소개해 드릴께요~
학회에 앞서 전날에는 사전 접수를 하신 해외 성형외과 전문의들께서 공식행사의 일정으로 저희 4월 31일 성형외과를 방문하셔서 병원투어와 수술참관을 진행했습니다. 오전 10시 ~ 오후 3시까지 진행된 클리닉 투어에서 수술을 참관하신 일본, 태국의 의사분들께서 김재훈 원장님의 뛰어난 수술과 4월 31일 수술센터의 시설에 감동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
학회에 앞서 전날인 15일 저녁에는 학회 참가자들을 위한 전야제인 “Welcome Reception”이 열렸습니다. 웰컴리셉션은 온라인을 통한 사전 등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리셉션을 즐기기 위해 참여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셔서 음료와 식사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고 계십니다. 학회를 통해 오랜만에 조우하는 선후배분들, 동료분들, 해외에서 오신 의장들… 언어는 달라도 세계는 하나.. 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십니다. ^^
리셉션 행사에는 호텔에서 준비해준 디너 뷔페와 바텐더의 즉서칵테일이 돋보이는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다음날 중대 학회를 앞둔 이유인지 안타깝게도 다들 가볍게~~만 즐기시는 모습이었습니다. ㅋㅋ ^^
이날은 코성형학회 회장이신 김재훈 원장님의 인사말씀과 학회에 대한 간략한 소개, 각국의장들의 소개 그리고 원로분들과 스페셜 게스트의 인사말씀 등이 간단히 진행되었구요, 저녁 식사와 함께 반가운 이야기 꽃을 피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날의 Welcome Reception 다음날부터 시작될 학회의 진행을 위해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아쉬움은 뒤로 한 채 마무리 되었답니다.
학회 시작에 앞서 많은 분들이 일찍 오셔서 참석 준비를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전예약하신 분들과 현장 접수분들까지 이번 학회에는 약 400여 분이 참여해주셨다고 합니다. 특히나 이번 포럼에는 외국인들의 사전접수율이 이례적으로 높아서 ‘아시아인의 코성형’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김재훈 원장님의 Opening Remarks를 시작으로 2012 SRF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학회 첫날은 8 패널들의 발표와 그외 강연, 토론 등이 Room A와 B에서 아침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4월 31일 성형외과 박성완 원장님을 비롯한 각국의 패널들이 각자의 연구와 지식들을 공유하며 발표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정이 끝난 후엔 기념사진이 빠질 수 없죠!! ^^
첫째날 학회 일정이 끝난 후 저녁엔 Presidential Dinner가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좌석이 부족할 정도였답니다. 이날 초청연에서는 김재훈 원장님의 환영사와 함께 학회 전 회장님외 학회를 위해 각 분야에서 수고해주신 분들의 소개와 함께 각 참여국들의 의장소개, 몇몇 분의 인사말씀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 및 담소가 이루어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2012 SRF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둘째날의 강연과 토론은 ‘코성형재수술’에 주로 포커스를 맞추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코성형 재수술의 1인자인 김재훈 원장님과 박성환 원장님께서 첫째날에 이어 발표해주셨습니다. ^^
둘째날의 단체사진을 끝으로 3일 간의 2012 SRF가 성공리에 끝을 마쳤습니다. 아시아인의 코성형에 대한 전세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지식의 공유와 토론의 필요성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 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한국의 코성형의 발전에 많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또한 이번 학회를 계기로 아시아의 국제학회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이만 현장스케치를 마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2012 SRF Offical Site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2 SRF 바로가기 : http://www.srf2012.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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